2013년 6월 2일 일요일

130602; 17:03

오래만인데..
쓰고 싶은 말
하고 싶지만
생각 많이 했고 겁이 많아요
내 잘 못이는 것
많이 했어서
죄송해요
상처 받고 눈물이 흘었고 맘이 아프고
이런 너 만들었어서
진짜 미안해요
사랑은 원래는 누가 잘 못된 거 누가 잘 했어던 거 아니요
근데
이번에
내가 잘 알아요
내 잘 못이죠
맘속에 살아 있네 사람없다
이런 나야
너의 맘이 받았어
진심 줄 수 못해
웃음 도 미소 까지 도 줄수 못해
많이 아프고 슬픈 니 모습이 보고
또 울고 있는 나
난 나쁜데
참 나쁜데